아이폰 사진을 HEIC 대신 JPG로 저장하는 법
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사진을 HEIC 형식으로 저장합니다. 효율적인 형식이지만 많은 웹사이트, 윈도우 PC, 안드로이드 폰, 회사 업무 프로그램은 여전히 JPG를 요구합니다. 사진 업로드가 자꾸 거부되거나 받는 사람이 사진을 못 연다면 JPG로 바꾸면 해결됩니다.
이 글에서는 아이폰이 처음부터 JPG로 찍게 하는 법, 컴퓨터로 옮길 때 자동으로 JPG가 되게 하는 법, 이미 찍어 둔 HEIC 사진을 JPG로 바꾸는 법을 차례로 알려드립니다.
아이폰이 HEIC를 쓰는 이유
HEIC는 비슷한 화질의 JPG보다 용량이 절반 정도입니다. 사진이 수천 장 있는 휴대폰에서는 수 기가바이트를 아낄 수 있습니다. 16비트 색상, 라이브 포토 같은 기능도 지원합니다.
대신 호환성이 떨어집니다. 애플 기기끼리는 문제없지만, 애플 생태계 밖에서는 지원이 들쭉날쭉합니다.
새로 찍는 사진을 JPG로 저장하기
- 설정 앱을 엽니다.
- 카메라 › 포맷으로 들어갑니다.
- "고효율성" 대신 "높은 호환성"을 선택합니다.
이제부터 카메라 앱은 사진을 JPG로, 동영상을 H.264로 저장합니다. 파일 용량이 눈에 띄게 커지고, 이 설정을 켠 동안에는 일부 고효율 동영상 모드를 쓸 수 없을 수 있습니다.
컴퓨터로 옮길 때 자동으로 JPG로 바꾸기
휴대폰에서는 용량을 아끼려고 HEIC를 유지하고 싶다면, 기기 밖으로 나갈 때만 JPG로 바뀌게 할 수 있습니다.
- 설정 › 사진으로 들어갑니다.
- 맨 아래 "Mac 또는 PC로 전송" 항목을 찾습니다.
- "자동"을 선택합니다. 이제 USB 케이블로 복사하는 사진은 JPG로 전송됩니다.
- 이 설정은 케이블 전송에 적용됩니다.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나 메신저로 보낸 사진은 여전히 HEIC로 갈 수 있습니다.
이미 찍은 HEIC 사진을 JPG로 바꾸기
설정을 바꿔도 이미 저장된 사진은 그대로입니다. 기존 HEIC 파일은 이렇게 변환하세요.
- HEIC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거나, 아이폰 사파리에서 바로 PixShift를 엽니다.
- HEIC → JPG 변환기를 열고 사진을 상자에 끌어다 놓거나 눌러서 선택합니다.
- JPG 파일을 하나씩 받거나 ZIP으로 한 번에 다운로드합니다.
- 사진은 내 기기 안에서 변환되며 업로드되지 않습니다.
- 용량을 줄이고 싶다면 품질 슬라이더를 조절하세요. 85~90%면 원본과 거의 구분되지 않습니다.
아예 JPG로 바꿔 두는 게 좋을까?
- 주로 애플 기기끼리 사진을 주고받거나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"고효율성"을 유지하세요.
- 웹사이트, 윈도우 PC, 업무용 프로그램에 사진을 자주 올린다면 "높은 호환성"이 편합니다.
- 추천하는 절충안: 휴대폰에는 HEIC로 두고, 전송 설정은 "자동"으로, 필요한 사진만 그때그때 변환하기.